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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촬영종료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지금 막 '모던파머' 촬영이 종료됐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항상 작품이 끝날 때마다"라고 밝히며 3단 케이크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정말 고생 많았어요. 사랑합니다. 다음엔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게요. '모던파머' 최고"라고 덧붙이며 함께 한 동료배우들,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홍기는 '모던파머'에서 이민기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록밴드 부활을 위해 시골에서 배추농사를 짓는 역할로 출연, 이하늬, 이시언, 박민우, 곽동연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모던파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20회(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FT아일랜드 이홍기(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홍기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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