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장모와의 나들이에서 부부사이로 오해받는 굴욕을 겪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는 짠돌이 사위 정성호가 장모와 함께 침대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장모에게 침대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가구거리로 향했다. 이곳저곳을 더 저렴한 곳을 살피던 짠돌이 정성호는 비싼 침대가격보다 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한 가구점의 주인이 정성호와 장모에게 혼수 제품을 추천하며 신혼부부로 오해를 한 것이다. 이에 정성호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정성호의 대굴욕은 오는 25일 밤 11시 15분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호와 장모.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