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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이 시청률 10.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종영했다.
25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10.6%로 15회의 시청률 8.8%보다 1.8%P 상승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 첫 회 때 14.2%로 이후 첫 회의 시청률을 한 차례도 넘지 못했다. 자체 최저 시청률은 15회의 8.8%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10.8%로 24일 방송분의 9.8%보다 1.0%P 상승했고,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7.3%로 24일 방송분의 6.5%보다 0.8%P 올랐다.
'미스터백' 후속으로는 '킬미, 힐미'가 2015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배우 지성, 황정음이 주연 맡은 작품으로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한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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