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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시언이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언은 '모던파머'에서 한철 역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이를 숨기고 멤버들과 함께 하두록리로 내려와 마지막을 준비하면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으며 민아에 대한 사랑을 적극 표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던파머 d-1일.. 슬프네요.. 저는 곧 다음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27일 막방도 꼭 본방사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시언은 '모던파머'를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섬세한 표현력과 표정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모던파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모던파머' 이시언. 사진 = 이시언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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