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창석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극 중 고창석은 정신건강의학과 박사이자 오리진(황정음)의 의대 지도 교수 석호필 역. 미국에 있을 당시 차도현(지성)에게 해리성 주체 장애 판정을 내리고 약물과 상담 치료를 통해 인격 통합을 성공시킨 인물이다. 정신건강의학계의 거목이라 불릴 정도의 열정과 실력을 지녔으며 차도현과 오리진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
'킬미, 힐미'는 2015년 1월 7일 첫 방송.
[배우 고창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