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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엠아이비 멤버 강남이 과거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바람피우는 걸 알아차린 적 있다고 밝혔다.
25일 MBC '헬로! 이방인'에서 강남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와 함께 여행을 떠나 대화를 나누던 중 "옛날에 (여자친구를)2년 반 사귀었는데 전화했더니 바닷가였다. 바닷가 소리가 들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너무 열받아서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남자랑 있더라"며 "내가 전화했을 때 걔는 (통화 버튼을)잘못 눌렀던 것 같다. 난리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 밖에 리지는 "만나면 오래 사귀는 편이다"며 "제일 오래 만난 게 2년이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룹 엠아이비 멤버 강남(위),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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