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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샤넌, 래퍼 바스코, 기리보이가 콜라보한 신곡 ‘숨’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6일 마이데일리가 독점으로 입수한 ‘숨’ 뮤직비디오에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을 하고 녹음을 진행하는 샤넌, 바스코, 기리보이의 모습이 담겨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샤넌과 힙합 뮤지션 바스코와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숨’은 샤넌의 감성적인 보컬과 바스코, 기리보이의 화려하고 실력 있는 래핑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 어쿠스틱 미디엄 팝 발라드의 장르로 사랑과 이별, 아픔에 대해 드라마틱하고 아름답게 표현한 힙합스타일의 음악으로 이단옆차기와 여류작곡가 SEION이 작곡, 작사했다.
샤넌이 부른 ‘숨’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6일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샤넌은 11살의 나이에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후 JTBC ‘히든 싱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앗다. 또 최근 ‘새벽비’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샤넌 바스코 기리보이 콜라보레이션 곡 ‘숨’ 뮤직비디오 영상.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영상 = 마이데일리 영상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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