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이파니와 남편 서성민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 중 공개된 이파니의 집은 그녀가 수집한 그림과 직접 그린 그림이 가득한 갤러리 못지 않은 미술공간이었다.
이파니는 "어린 시절 내 꿈이 화가였다. 그림을 좋아했는데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 '굶어죽는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지금은 그림을 모으는 게 취미가 됐다"고 집안 가득한 그림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또 깔끔하게 정리된 옷방에 대해 이파니는 "내가 바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남편의 외조 덕분이다"며 "그런데 남편이 신혼 때는 내 옷까지 잘 정리를 해줬는데 지금은 아니다"고 깜짝 폭로를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집.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