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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론칭하는 신예 그룹 원펀치(1PUNCH)가 내년 데뷔를 공식화 했다.
용감한형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원펀치의 데뷔에 대해 공식 발표하며 "평균 연령 17세 멤버들은 오랜 트레이닝 속에 노래와 랩, 춤 실력이 뛰어나며, 1(원)이라는 멤버는 우월한 신체비율과 마치 순정만화 속에 나올듯한 외모에 랩메이킹은 기본이고, 패션과 음악적인 감각을 겸비하고 있으며, 펀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기본 4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2015년형 서태지와아이들+듀스'로 알려졌으며,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 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룹 원펀치 그룹명 이미지.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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