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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이 수수부꾸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감독판에서는 그동안 벤 수수를 탈곡, 수수부꾸미를 만드는 이서진, 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직접 정미소에 가서 수수를 탈피했다. 옥택연은 집에 오자마자 수수를 절구에 빻고 찹쌀가루, 팥앙금을 넣어 수수부꾸미를 만들었다.
옥택연은 "팥앙금을 많이 넣으니까 맛있다"라며 이서진과 함께 폭풍먹방을 보였다. 3개월 전 드넓은 벌판에서 수수와 마주했던 옥택연은 그동안 노력의 결실인 수수부꾸미를 먹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감독판.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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