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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기술자들'이 2015년 새해를 맞이해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기술자들' 특별 포스터는 성공을 눈앞에 둔 세 기술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포착했다.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은 돈 뭉치를 가득 실은 수레를 움켜쥔 채 날카로운 눈빛을 빛낸다. 역대급 한 판을 벌인 현장에서 구인과 종배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앞으로 달려 나가는 세 기술자들의 모습은 "몸 좀 풀어볼까?"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더욱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영화 '기술자들' 특별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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