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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딸 이하루와 함께 신년인사를 남겼다.
타블로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from Haru & blo"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블로의 품에 안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딸 이하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타블로 부녀는 꼭 닮은 큰 눈동자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타블로와 이하루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프로그램 하차를 알렸다. 이들은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14개월 동안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하루(왼쪽)와 아빠 타블로. 사진 = 타블로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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