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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일국네 삼둥이 중 첫째 대한이가 카메라에 '모닝 뽀뽀'를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을 여행 중인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공개됐다.
여행 마지막날 아침 일찍 일어난 민국이는 카메라가 움직이자 "아빠 공룡이가 움직여요"라고 말하며 신기해했다.
이어 민국이 곁으로 다가온 만세는 카메라에게 "잘 잤어?"라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카메라 앞으로 온 대한이 역시 "잘 잤어?"라며 인사를 했다. 이와 함께 카메라 렌즈에 '모닝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에게 모닝 뽀뽀를 하며 하루를 시작한 대한이.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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