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진태현이 연인 박시은 생일을 축하했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5 01 06 박짝궁 생일. 벌써 함께 5번째 생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그는 "선물은 4년동안 늘 그렇듯이 마음이고 그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는 박짝궁 지금 당장 해줄 수 있는건 별로 없지만 앞으로 해줄 수 있는게 많아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갑시다. 노래부르면서 내가 더 좋아함"이라고 말했다.
진태현이 공개한 사진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한 진태현, 박시은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수를 치며 박시은 생일을 축하했고, 박시은은 손을 모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진태현(왼쪽), 박시은. 사진 = 진태현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