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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최장수 연습생인 지소울(G.SOUL)이 데뷔를 앞둔 가운데, 같은 소속사 미쓰에이 수지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진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소울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지소울과의 첫 만남부터 시작된 15년간의 과정을 간략하게 전한 박진영은 'Coming Home'(커밍홈) 티저 영상을 함께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소울 역시 SNS를 통해 자신의 데뷔 티저 영상을 링크한 뒤 "드디어 데뷔하네"라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에 수지는 "기다렸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뒤늦게 가요계에 데뷔한 지소울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울은 2001년부터 JYP에서 연습생으로 지냈으며, 데뷔는 이달 중으로 예정돼 있다.
[지소울. 사진 = '커밍홈' 티저 영상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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