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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인걸그룹 소나무가 화려한 무대매너로 무대를 메웠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98회에는 신인걸그룹 소나무(SONAMOO)의 무대가 펼쳐졌다. 소나무는 TS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으로 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날 소나무는 힙합 스타일의 액서서리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강렬한 댄스와 후렴구를 보였다.
소나무의 데뷔 앨범에는 '데자뷰', '러브 콜'(Love Call),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인트로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데자뷰'는 힙합 사운드 트랙으로, 처음 만났지만 어디선가 만난 것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느낌을 녹여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EXID, INFINITE, 매드클라운, BTOB, 홍진영, 노을, 4TEN, 소나무, 앤씨아, 더씨야, HIGH4, 헬로비너스, 나비, 루커스, 헤일로,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소나무.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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