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19일 서울 장충체육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GS칼텍스가 배구팬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SNS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리뉴얼 오픈했다.
GS칼텍스 배구단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선수단의 소식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이번 SNS 재오픈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배구팬들과의 활발한 소통 창구 마련을 꾀하고 있다.
이번 SNS 리뉴얼 오픈으로 보다 많은 팬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GS칼텍스를 손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14-2015시즌 컨셉으로 '킥스 앤 더 시티(KIXX AND THE CITY)'를 선정했고, 여자프로팀 답게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섬세한 감성, 부드러운 감각으로 배구 컨텐츠를 트렌디하게 표현할 것이다.
시즌 중에는 KIXXtory, GirlS 하이파이브, 인포그래픽 등 경기 관련 컨텐츠를 생성해 GS칼텍스의 경기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며, 비 시즌 중에는 은밀한 GirlS 노트, Reading Kixx 등의 컨텐츠로 선수들의 일상 생활을 재조명해 배구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사진 = GS칼텍스 배구단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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