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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괜찮아요”라며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위너 WWIC(WORLD WIDE INNER CIRCLE CENFERENCE)가 열렸다. 이번 팬미팅에는 약 1만명의 팬들이 몰렸다.
이날 위너는 자신들의 데뷔곡 ‘공허해’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특히 건강상의 문제로 중국에서 열렸던 WWIC에 참석하지 못한 이승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행히 큰 이상없는 모습이었고 컨디션도 좋아 보였다.
노래를 마친 후 이승훈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후 “저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위너는 31일 국내 서울 무대 이후 오는 2월 일본에서 'WWIC 2015'를 이어간다.
[위너 이승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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