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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미국 팝스타 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욕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1일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운은 지난달 31일(미국 현지시각) 오전 남편 닉 고든과 다른 친구들에 의해 별견됐다. 발견 당시 브라운은 머리를 욕조의 물에 파묻은 채 있었다.
발견했을 당시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지만 긴급 심폐소생술로 현재는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리사 홀랜드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브라운이 여전히 살아 있고 숨을 쉬고 있다"고 전했지만, 이것이 자발적 호흡인지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호흡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브라운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故휘트니 휴스턴 – 니콜라스 고든 –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왼쪽부터) 사진 =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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