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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한채아가 '당신만이 내사랑' 촬영 현장에서 도자기 피부로 빛을 발했다.
최근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여주인공 '송도원' 역을 맡은 한채아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3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촬영장의 한줄기 빛처럼 자체발광하는 피부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파 속 야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인성까지 탄탄한 배우임을 증명했다.
촬영 관계자는 "한채아는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쁜 배우이다. 촬영에 힘들어하는 스태프들을 누구보다 먼저 다독여준다. 추운 현장 분위기도 한채아 미소 한 방이면 사르르 녹는다"라고 전했다.
한채아의 촬영 현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채아 언니 자체발광 피부 비법 좀" "한채아 여배우 포스 장난 없네" "다 가진 한채아" "채아 누나 인생 혼자 사네" "내 피부도 저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가 출연하고 있는 '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배우 한채아.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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