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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배두나가 아슬아슬한 노출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신비로운 섹시미를 발산했다. 상반신을 완전히 탈의하고, 속살을 고스란히 드러낸 화보였다.
배두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새하얀 원피스를 걸치고 순진한 소녀처럼, 때로는 청바지 하나만 입고 야릇한 여인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잡티 없는 뽀얀 피부에 보정 작업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예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운동화만으로 가슴을 살짝 가린 컷에서 드러난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복근이 인상적이다.
배두나의 화보는 하이컷 14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두나. 사진 = 하이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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