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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유성은이 새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재킷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 4일 유성은은 뮤직웍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재킷과 음원 발매 날짜를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에서 감성적인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타이틀곡명과 긴 웨이브 머리에 블루톤의 니트를 입고 키치한 스타일의 악세서리를 한 유성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재킷에는 유성은의 10kg 증량 전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유성은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남들보다 조금 더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인 이우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유성은은 실제 10kg을 살 찌워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런 유성은이 이번 새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재킷으로 예전 날씬했던 모습의 사진을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유성은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성은. 사진 = 뮤직웍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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