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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가 상반기 컴백을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5일 미쓰에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쓰에이가 지난해부터 이번 상반기 컴백을 위해 준비해 오고 있다"며 "정확한 컴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이렇다할 콘셉트나 곡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3월이 될지, 5월이 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3년 11월 정규 2집 앨범 '허쉬'(Hush) 이후 개인 활동에 몰두해 왔다.
특히, 수지는 최근 배우 류승룡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의 촬영을 마쳤다.
[걸그룹 미쓰에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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