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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 테니스 기대주’ 정현(세계랭킹 151위‧삼일공고)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현은 5일 호주 버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맥도날드 버니 인터내셔널 챌린저에서 단식 8강전에서 영국의 카일 에드먼드(148위)를 세트스코어 2-0(6-3, 6-2)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주 홍콩 챌린저 단식 준결승에 진출한 정현은 이번 대회서도 준결승에 진출하며 2주 연속 준결승 진출을 달성했다. 지난주 홍콩 챌린저 4강 진출로 이미 정현은 이번주 발표된 ATP 랭킹에서 개인 통산 최고인 151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한편 정현은 준결승에서 호주의 매튜 바턴(609위)과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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