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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창의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창의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여자를 울려' 출연을 제안 받았고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송창의가 출연을 제안 받은 '여자를 울려'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하청옥 작가가 준비하는 신작이다.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의 김근홍 PD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김정은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창의가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 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닥터프로스트' 이후 약 2개월 만의 차기작이다.
'여자를 울려'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 방송된다.
[배우 송창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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