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연애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김숙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와 한 판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숙은 "내가 (상금) 5천 만원을 타러 여기 온 게 아니다. 썸 타러 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100명의 도전자를 둘러보던 김숙은 "내가 원하던 그림이다. 남자들이 훨씬 많다. 젊고 예쁘고 말 섞고 싶은 사람이 좀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김숙.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