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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소유진의 차분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소유진은 한류매거진 KWAVE와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소유진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벽난로를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스타로서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차분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절정에 오른 소유진의 미모와 늘씬한 다리라인이 돋보이는 심플한 시스루 스커트는 절제된 섹시함과 동시에 우아함을 돋보이게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출산한지 얼마 안된 몸매 같지 않다. 요즘은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나"라는 질문에 소유진은 "임신 기간 때 12kg 쪘었는데, 출산 후 바로 반은 빠졌고 나머지 반이 빠지지 않아 평소 좋아하지 않은 운동을 했더니 바로 출산 전 몸매로 돌아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부터 어떤 특정 브랜드나 스타일을 고집하지는 않았다. 편안한 스타일에 원래 좋아하던 보세옷도 접목해서 입는 것을 즐긴다"라고 전했다.
소유진의 아름다운 미모가 빛을 발하는 화보는 KWAVE 2월호에서 확인 할수 있다.
[소유진. 사진 = 케이컬쳐, KWAVE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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