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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날두’ 손흥민(23,레버쿠젠)이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반면 지동원은 최하 평점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21일(한국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2-2로 비겼다.
이날 선발로 출전해 74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드리미치의 선제골을 이끄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독일 빌트는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3점을 부여했다. 팀 내 최고 평점이다. 독일은 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활약을 의미한다.
그러나 부진한 지동원은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친 지동원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낮은 5점을 받았다. 지동원은 전반 45분만을 뛰고 교체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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