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가 KCC를 10연패에 빠트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서 전주 KCC 이지스에 76-71로 승리했다. KGC는 21승29패로 8위를 유지했다. KCC는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11승39패로 삼성과 공동 9위.
KCC가 10연패에 빠졌다. 추승균 감독대행은 또 다시 첫 승 신고에 실패했다. 전반전서 뒤진 KCC는 후반 맹추격했으나 뒷심이 달리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KGC는 박찬희가 19점, 오세근이 17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CC는 디숀 심스가 25점, 김지후가 21점을 올렸으나 10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KGC는 경기 초반 오세근이 골밑을 장악했다. 1쿼터에만 7점을 몰아쳤다. 박찬희와 김기윤도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가세했다. KCC는 박경상의 3점포와 심스의 내, 외곽 득점으로 맞섰으나 흐름을 내줬다.
KGC는 2쿼터에도 강병현, 박찬희, 오세근 등 국내선수들이 고루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주도권을 유지했다. KCC는 심스의 외로운 분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KCC는 3쿼터 들어 김지후, 김효범, 심스의 3점포가 폭발하며 맹추격했다.
그러나 KCC는 뒷심이 달렸다. KGC는 박찬희가 4쿼터에만 9점을 몰아쳤다. 윌리엄스와 이정현도 내, 외곽에서 점수를 보태면서 KCC의 추격을 뿌리쳤다. KCC는 김지후와 심스의 외곽포로 추격했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박찬희.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