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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의 재결합설과 임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과 최 씨는 폭행사건 합의 후 만남을 가진적은 있으나, 지난해 말 합의 하에 결별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과 최 씨는 폭행 사건 이후 만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결론은 헤어졌고, 이후 최 씨가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김현중과 김현중 부모가 휴대전화 통화 및 부모님 간의 만남을 통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에서의 진찰을 요구했지만 최 씨 측이 이를 거부하고 이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재결합 및 임신설이 보도된 22일에도 다시 최 씨 측에 연락을 했지만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도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현중은 소속사를 통해 "최 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입장을 전한 상태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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