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아빠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최초로 개발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아빠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최초 개발, ARS도 개발"했음을 밝혀, 숨겨진 재벌 딸로 집안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그러나 레이디제인은 "집에서 (가수 활동에) 전혀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며 "(아버지가) 종류별로 사업을 많이 했는데, 돈 벌면 새로 사업을 구상했다. 저는 사업하는 사람은 절대 만나기 싫다"는 갑작스런 공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고세원이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8시 55분.
[방송인 레이디제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