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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이태성이 군 복무 중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태성은 최근 7세 연상의 아내 A씨와 합의 이혼했다.
측근에 따르면 이태성은 혼인신고 후 곧바로 입대했으나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했으며, 양가 합의하에 원만하게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성과 A씨 슬하에 있던 아들의 양육권은 이태성이 갖게 됐다.
이태성은 2009년 유학 준비 중 지인의 소개로 A씨와 만났다. 2012년 당시 SNS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과 돌 지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05년 영화 '사랑니'로 데뷔한 이태성은 드라마 '살맛납니다' '애정만만세' '옥탑방 왕세자' '금 나와라 뚝딱'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다 2010년 10월 군에 입대했다.
[배우 이태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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