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춘천 곽경훈 기자] 우리은행 선수들이 23일 오후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진행된 춘천 우리은행-KDB생명의 경기에서 74-71로 승리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굿렛(25점 6리바운드)과 임영희(20점 7어시스트)가 공격을 진두지휘했고, 양지희(14점 5어시스트)와 박혜진(8점 7어시스트)도 정규리그 3연패 확정에 기여했다. 특히 굿렛은 휴스턴의 부진을 완벽히 메웠고, 종료 6초전 천금같은 가로채기를 성공하며 팀 승리에 절대적인 역할을 해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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