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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그룹 신화 멤버들이 추억의 춤을 추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72회에는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특유의 밝은 성격답게 떠들썩하게 등장, "혜성처럼 전진하는, 우리는 신화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경규는 "너네 진짜 구식이다"라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화 멤버들은 댄스 신고식을 치렀고, 신혜성의 꽃게춤을 시작으로 앤디 하트춤과 전진의 파워풀한 춤까지 공개돼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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