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이 모든 노래를 트로트로 편곡해 불렀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 40회 '그때그때 달라요'에서는 컬투 정찬우, 김태균과 그의 아들 범준이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의 신 정찬우, 김태균은 "모든 노래를 트로트로 바꿔 부를 수 있다"고 말했고 '룸메이트' 멤버들 앞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다.
정찬우는 기타 연주에 맞춰 god '거짓말',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과 텔레토비 노래를 독특하게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태균의 아들 범준이는 김태균과 꼭 닮은 붕어빵 외모를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