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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피노키오'로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석이 대만을 찾는다.
준수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사랑받는 한국의 인기배우 이종석이 내달 21일 대만을 찾아 팬미팅을 열 것이라고 대만 현지 둥썬(東森)신문을 인용, 중국신문망 등서 28일 오후 보도했다.
이번 팬미팅은 '피노키오'의 인기 폭발로 인기가 높은 이종석의 두 번째 대만 방문에서 이뤄지는 것이며 타이베이국제회의중심(臺北國際會議中心)으로 장소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예매가 28일 오전 11시부터 개시된 가운데 대만 현지에서는 현재 예매 경쟁이 매우 치열한 모습이며 표를 얻지 못한 팬들이 벌써부터 아우성이라고도 전했다.
예매가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으므로 한때 표가 동이 나더라도 다른 곳에서 팬미팅 입장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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