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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재윤이 당나귀 '산쵸'에게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1일 MBC '일밤-애니멀즈'의 'OK목장' 코너에선 당나귀를 길들이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뒷발로 멤버들을 공격하는 등 예민한 반응이던 당나귀 '산쵸'는 사실 돼지 '신통이'를 자신의 새끼로 알고 보호하려고 했던 것. 멤버들은 몰랐던 사실에 모두 놀란 기색이었다.
이후 멤버들은 당나귀 '산쵸' 길들이기에 나섰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당나귀의 눈을 응시한 채 강한 어조로 말하며 길들이기에 나선 멤버들로 첫 번째로 조재윤이 '산쵸'의 눈을 바라봤다. 탄탄한 연기 내공의 소유자답게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조재윤은 '산쵸'를 노려봤다. 이후 조재윤은 길들이기에 안심한 듯 '산쵸'를 쓰다듬었으나 이내 '산쵸'에게 순식간에 끌려가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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