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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프랑스 파리에서 킴 카다시안(34)이 백금발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美 피플은 킴 카다시안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금발을 넘어 백금발을 하고 처음 나타난 카다시안이 7일 연이어 프랑스 파리의 라틀리에 블랑크 살롱을 방문했다고 8일 보도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빛나는 백금발과 망사 패션.
킴 카다시안은 이전 피플을 통해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내가 금발 염색을 한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이번의 백금발 염색은 그녀의 팝 아이콘에 영감을 받은 것. 바로 마돈나다.
그녀는 "나는 항상 마돈나의 백금발 머리를 흠모해왔다"며 "오랫동안 기다려 왔는데 이번에 파리 패션 위크 기간이 그 적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8일 킴 카다시안은 파리 패션쇼장에 가슴이 훤히 드러나고 팬티가 비추는 망사패션을 입고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카다시안은 런웨이 곁 객석에서 남편 카니예와 진한 애정행위도 펼쳐 시선을 끌었다.
한편 카다시안은 최근 가족들의 리얼리티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 새 시즌에 앞선 예고편에서 자신은 "남편과 하루에 500번 섹스하고, 주로 욕실서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파리 패션쇼장에서의 카니예 웨스트(왼쪽),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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