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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 키메이커 배급 CJ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개봉 주말 관객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순수의 시대' 주역들은 7일, 8일 양일간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장군 김민재 역의 신하균은 "처음 시도해 보는 것들이 많았다. 특히 몸으로 많이 표현하고자 했다"고 매력을 어필했다.
또 강한나는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첫 주연작이라 많이 긴장되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왕의 사위 김진 역을 통해 제대로 된 비열함을 선보인 강하늘은 "착한 남자 진 역할을 맡은 강하늘이다. 진심을 다해 찍은 작품인 만큼 그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신하균은 '순수의 시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개봉주 예매율 1위 달성 시, 개봉주 무대인사 때 각 관에 한 명에게 순수한 선물을 드리겠다"는 공약을 이행, 순수한 아이템을 선물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이다.
['순수의 시대' 출연진.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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