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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10명 중 8명이 배우자를 사랑하면서도 다른 이성에 흔들릴 수 있다고 답했다.
4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화장’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이지데이, 마이민트, 마이클럽 등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20~60대 남녀 659명을 대상으로 ‘배우자를 사랑하면서도 다른 이성에게 흔들릴 수 있다’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25명에 해당하는 80%가 공감한다고 답했다고 23일 전했다.
특히 40대는 응답자 중 87.5%가 공감한다고 답해 20대(76.5%), 30대(80%)를 제치고 연령층 중 가장 높은 공감 수치를 기록했다.
임권택 감독의 신작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로, 김훈의 동명소설을 스크린에 옮겼다.
임권택 감독은 “마음에 있는 빛깔이나 생각, 욕심, 꿈 등 ‘마음 밖으로 드러내지 못했던 것들’을 그린 영화”라고 연출의도를 밝힌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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