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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크라임씬2' 녹화 소감을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추리 예능이다. 시즌2에는 장진 감독을 비롯해 EXID 하니,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박지윤, 홍진호가 출연한다.
분야별 최고 브레인들을 섭외한 '크라임씬2'는 본 녹화에 앞서 출연자 5명이 미리 만나는 스페셜 녹화를 진행했고, 그 중 연예계 NEW 브레인 장동민이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장동민은 "'크라임씬2'가 '더 지니어스'보다 힘들 것 같다"면서도, 라이벌 구도가 예상되는 홍진호에 대해서는 "내 먹잇감"이라며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크라임씬2'는 내달 1일 밤 11시 첫방송될 예정이다.
[개그맨 장동민.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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