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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섹시한 뇌를 가진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랩몬스터가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랩몬스터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쎄씨와의 화보 촬영에서 '자유분방한 천재 소년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에디터의 요청에 모델 같은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넘치는 끼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출연 중인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관련 질문에 "예능 공포증이 있다.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 긴장도 많이 했다.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진 형님들 사이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문제를 풀 때마다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힙합의 전설 워렌지와 작업한 음원 'P.D.D'(Please Don’t Die)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믹스 테이프 'RM'을 연달아 발매한 랩몬스터는 "첫 술에 배부르겠다는 배짱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내 음악을 찾아 들을 거란 확신은 있다.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 내게 주어진 과제인 걸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각오를 진솔하게 말했다.
랩몬스터의 화보 및 인터뷰는 쎄씨 4월호에 실렸다.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사진 = 쎄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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