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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민호가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호와 수지는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각각 파리와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이민호가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수지가 있는 런던으로 이동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지는 지난 18일 한국으로 돌아왔고, 이민호는 파리로 이동해 다음날 한국으로 귀국했다.
한편 수지가 소속된 걸그룹 미쓰에이는 오는 30일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이민호는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의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왼쪽)과 배우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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