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변명하지 않겠다. 꼭 4강 가겠다."
롯데 자이언츠 최준석은 23일 서울 이화여대 ECC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올 시즌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013시즌이 끝나고 FA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은 최준석은 지난해 121경기에서 타율 2할 8푼 6리 23홈런 90타점으로 제 역할을 했다. 부동의 4번타자였다. 최준석은 "지난해 정말 힘들었지만 변명하지 않겠다. 올해 꼭 4강 가겠다"고 다짐했다.
[최준석(왼쪽)이 인사하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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