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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민호(27)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20.배수지)의 열애 소식에 중국 팬들이 갖가지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3일 전해진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에 중화권 매체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시나연예, 큐큐닷컴 등 연예매체는 이들의 열애를 메인으로 다루며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와 관련 "나의 스타 이민호의 행복을 바란다", "이민호와 수지는 정말 잘 어울린다"라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반면 "정말 슬퍼서 눈물이 나려 한다",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갈 수 있을까"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다행이다. 김수현이 아니라서", "다행히 난 김수현 팬"이라는 등 독특한 반응도 있었다.
이날 오전 수지와 이민호 측 소속사는 "수지와 이민호가 현재 1개월 정도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왼쪽)과 배우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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