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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K팝스타4'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400만 뷰를 돌파했다.
정승환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본선 2라운드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러 세 심사위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당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방송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급속도로 100만, 200만 뷰를 달성한데 이어 300만 뷰의 신화를 썼고,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뒤 한 달 내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정승환 열풍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 다시보기가 방송 이후 석 달이 지나도록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400만 뷰를 달성(집계: 네이버 TV캐스트 3월 26일 오후 7시 00분), 역대 오디션에서 보여준 적 없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 밖에도 정승환은 '지나간다',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첫째날', '그날들' 등 무려 6곡이 다시보기 100만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왔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다시보기 400만 돌파라는 기염을 토하며 다시 한 번 정승환의 저력을 확인시키고 있는 셈이다.
한편 'K팝스타4' 19회 TOP3 결정전은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K팝스타4' 정승환.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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