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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9시 뉴스 전 앵커였던 이현주 아나운서가 입사 전 '얼짱'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현주와 같은 학교 선배인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학교 다닐 때, 학교 홍보모델도 하고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얘기하자, 이현주는 "당시 학교 홍보모델을 했던 탓에 신문 광고에 크게 실렸지만, 접근하는 분은 많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주는 "학교 홍보모델만의 정형화된 포즈가 있다"며 도서관에서 책 고르기, 먼 산 가리키기 등의 동작을 하며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재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현주의 학생 시절 모습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우먼 김현숙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이현주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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