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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준상·홍은희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슈퍼맘들을 조명했다. 이날 명단공개 5위에는 유준상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배우로 활동 중인 홍은희가 올랐다.
홍은희는 지난 2003년 24살의 나이에 11살 연상의 유준상과 결혼했다. 이후 두 아들을 출산, 부모의 좋은 유전자를 꼭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첫째 아들 유동우는 동그랗고 큰 눈에 오똑한 코까지,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홍은희는 "우리 집의 외모 서열 1위는 동우"라고 할 정도로 잘생긴 외모를 보였다.
이어 장난꾸러기 둘째 아들 민재도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유준상의 콘서트 무대에 올라 유준상과 붕어빵 부자 외모를 자랑했다.
['명단공개 2015' 유준상·홍은희 가족.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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