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롯데 4번타자 최준석이 통산 6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최준석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롯데가 1-0으로 앞선 5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짜리 우중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600타점 달성에 1개 만을 남겨뒀던 최준석이 600타점 고지를 밟는 순간이었다. 최준석의 600타점 기록은 KBO 리그 역사상 46번째다.
[최준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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