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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만만치 않은 브레인을 인증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 첫 방송은 본격적인 추리전쟁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다섯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담은 '추리 전쟁의 서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만남을 가지는 시즌2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 멤버는 자신과 어울리는 키워드를 소개하며 '크라임씬2' 출연의 자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하니가 선택한 단어는 '두 달만에 토익 900'과 'IQ 145'였다.
하니는 "고등학교 시절에 두 달 공부해 토익 900점을 맞은 적이 있다. 물론 그 전에도 학교 공부는 열심히 했다. 하지만 토익은 기술이니까"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에 이어 전파를 타는 '크라임씬2'는 출연자들이 재구성된 실제 범죄사건의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방식의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이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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